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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9월 22일 목요일
이번학기엔 지각 결석 안만드려했는데
ㅠ 힝 늦잠자버렸네요
알람소릴 자장가로 들었나봅니다.
자취하면서 빈번히 이래서 동요는 없지만 그냥 심란해졌습니다 ㅋㅋ
교수님께 전화드리고 오후수업으로 대체하는 방법밖엔 없게써요.
근데 교수님이 전화를 안받으시네욬ㅋ
당장 다이어트와 공부를 맘먹고해야겠어요. 넘 풀어져서 이런사태가,,,,,
불태웁시다. 의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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